오늘 아침 일본 선교사로 헌신하셨던 분께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성탄절이 무슨 의미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타클로스 생일아니냐?"고 말한답니다.

 

제사장의 국가라고하는 우리나라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성탄절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라는 질문에 

 

1위가   역시 산타클로스

2위가   트리

3위가   선물

4위가   눈

5위가   아기예수 라고 나왔다는군요.

 

이 시대가 참으로 어둡습니다. 

수님을 내리는 눈보다도 작게 만들어 버리니 말입니다.

 

요한복음 1:5절의 말씀이 실로 정확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래도 우리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