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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벽이나 되야 마음 편하게 컴터를 할 수 있네요..
그동안 무엇때문인지.. 울홈피도 못들어오고.. 너무 미안하네요
그동안 저를 잊으신건 아닌지...
월요일마다 마음은 지체들에게 가지만... 몸은 어쩔수 없이 여기에 있네여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모임에 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는 모두를 잊지 못합니다.. 어떡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나의 믿음을 성장케 해준 모든분들이 있는 그곳에.. 가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꼭 모임에 갈날이 있을테니.. 잊지말고 기억하고계세요^^
동여의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1.09.21 16:32:36 (*.247.143.60)
승란자매 반가워요~ 애 키우기가 만만치 않지요...^^
우리 자매도...애들도 자고 저두 자야....겨우 자유시간을 누린답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2011.09.22 09:43:15 (*.168.117.2)
승란...반가워..
작년 송년모임에 승란이가 정성스레 싸왔던 샌드위치가 기억나네.
항상 잊지않고 소식을 전해줘서 멀리 시집 간 딸 같아..ㅎㅎㅎ
어머니 수술 무사히 잘 되기를 기도하고 있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놀러올 수 있기를 바래...^^
그래요..승란자매..
우리도 승란자매 절대 잊지 않고 있어요..
9월 28일에 있는 어머님 수술
(귀옆 혹 제거..종양이 아니기를..)위해서도
지난 월요일 모임에서 합심해서 같이 기도했어요..
언능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