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 갔다가..

이번 여름, 교회에서 단기선교로 다녀온 스리랑카 사진을 보면서

복음으로 기뻐하는 영혼들(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모습으로 인해

뭉클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을 보면서..

한 분을 꼬옥 껴안으며 눈물로 기도하시는 여 집사님의 사진이

감동으로 가슴으로 와닿았습니다..

그 은혜를 같이 누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도 느껴지고...

행복의 시작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어제 호영형제의 일본선교에서 한 할머니를 만나주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호영형제도 일본선교 사진 있으면 올려주세요..)

 

인도에 있는 정민자매..몽골에 있는 창용형제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이번 목요일에 합천으로 떠나는 현주자매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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