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긴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무인 전철 안입니다.
맨 앞에 바로 그냥 유리창 보이시죠?
운전자가 없는 무인전철 입니다~ 코스는 몇개 안되요~
오다이바는 여의도 처럼 먼가 살짝 떨어져 있는 섬 느낌이 있어요.
후지TV 본사건물이 아마 여기에 있는데 사진은 못올렸네요.
짜잔 왠 자유의 여신상??
10/1 사이즈 인가로 만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긴 종 아래에서 사진 찍는곳이에요.
저도 한번 서 봤어요~ㅋㅋ
좀더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에서 찍고싶어서 더 가까이로 가서 한컷~ㅋ
그리고 유명한 상가안으로 들어와서 예쁜 돌로 만들어진 악세사리
파는 가게를 구경했어요~ 물론 이거 말고도 여러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만...
용량의 압박으로 모두 빼고 이것만~~
그리고 여긴 음... 비너스 머라고 하던데 ... 까먹음..ㅋㅋ
분수대가 참 예뻐요~
여긴 분수대 가는길에 있었던 옷가게. 특이하고 괜찮아보여서 한컷~
헬로 키티~~ 전문매장이지요~ 구경만~ㅋ
여긴 미쯔비시 등등 자동차 매장 입니다. 다른건물에 있어요.
컨셉카 인데 예쁘죠~~ 일본 스럽다고 해야하나~~ㅎㅎ 아주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으로 오다이바의 유명한 야경입니다~~
우리나라 부산에서 찍은 야경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착각? ㅋㅋ
다음날 오전에 신주쿠 공원의 벚꽃 사진은 밧데리가 다되서 핸폰으로 찍었는데
조카녀석이 몽땅 전체삭제를 해버렸다는....T.T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떠나는 날은 신쥬쿠 공원 안내부터 해서 오다이바에 가서
점심식사, 공항 도착까지 모두 차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지진을 보면서 이때 동경에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 많이 났답니다.
전 여행을 계획했는데 하나님은 또 다른 계획을 인도해 주셨지요~
그래서 저에게 남은 기억은 여행의 느낌보다는 첫날 주셨던 아버지의 말씀이
더욱 남아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진 정리하다보니 아 이때 이랬구나 싶네요~ㅎㅎ
하나님께서 저의 일상을 하나하나 인도하심을 확신케 되는 그런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그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겠지요~
드뎌 도쿄 4박5일 사진을 대충 올려봤습니다~ 2백장이 넘는 사진중에서 고르는
작업이 쫌 힘드네여~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욜에 보아요~~ 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