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준수하는 의무와 특권 (시105:37-45)
2010.10.26 07:13
45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한다. 싫든 좋든 간에 백성 된 자는 그 나라 법의 통치하에 있다. 법을 잘 지키면 보호되고 그 나라 백성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 받을 것이다. 처벌 받았다고 해서 그 나라 백성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시민권을 박탈당하고 추방당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하나님나라 백성이다.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 내가 할 의무는 법을 준수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누릴 권리는 영생을 포함해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에게 주어지는 모든 특권이다. 내가 지켜야할 하늘 나라의 법은 무엇인가? |
주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백성으로서의 특권을 누림과 동시에 의무도 성실히 지키게 도와 주소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후회없이 이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살게 지켜주소서! |
1. 하나님나라 백성임을 자각하고 오늘 하루 성실히 보낼 것 2. 화요모임 맨투맨 준비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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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10.10.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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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2010.10.26 13: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늘 유혹에 넘어가기 쉽고 교만하며, 육신의 안일무사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감동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호응하며, 이러한 아버지를 세상에 알리는 삶을 나의 현실 속에서 추구해 봅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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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죽을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자식임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특권의식만을 누리게 되고 자녀된 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살아 온 시간들에 대한 회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김진철선생님에게 주시는 지혜가 참으로 놀랍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