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시102:1-11)
2010.10.19 06:53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하나님! 내 기도를 들어주세요!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 기우려 주세요!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잠시동안이 아니고 오랜 시간 주님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없어지거나 사라지실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나를 보고 계시지만 모른 척하고 계십니다. 주님, 저는 이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살아갈 자신도 없고, 소망도 없어졌습니다. 내 인생이 기울어지는 그림자같고 시든 풀 같습니다. 나는 지붕위의 외로운 참새처럼 밤을 새웁니다. 내 인생이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내 뼈가 숯불처럼 타고 있습니다. 노여움을 푸시고 저의 형편을 돌아보아주소서. 이제는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소서. 내게는 주님 밖에 없으니 나를 외면하지 마소서. 내 인생이 이제 끝났다고 여기게 하지 말아 주소서.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주신 것들 끈질기게 붙잡아 놓치지 않게 하소서. |
주님! 막막함이 있습니다. 많은 세월이 그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늦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복의 기회는 더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많은 것들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지킬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제는 반전의 기회를 주소서! |
1. 계획하고 있는 사업 구체적으로 진행할 것 - 이름 정하기 2. 기도의 끈을 놓지 말 것 - 기도노트 재정리 |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6 | 하나님의 기묘한 섭리를 찬양하며... | 박기용 | 2010.10.26 | 299 |
385 | 법을 준수하는 의무와 특권 (시105:37-45) [2] | 김진철(정동) | 2010.10.26 | 299 |
384 | 안전지대 [1] | 기쁨 | 2010.10.25 | 189 |
383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시105:16-36) [1] | 김진철(정동) | 2010.10.25 | 346 |
382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시105:1-15) [1] | 김진철(정동) | 2010.10.24 | 601 |
381 | 하나님으로 인해 즐겁습니다 (시104:19-35) [1] | 김진철(정동) | 2010.10.23 | 237 |
380 | 창조주 하나님(시 104:1~18) [1] | 조창범 | 2010.10.22 | 999 |
379 | 하나님의 초대! [1] | 기쁨 | 2010.10.22 | 207 |
378 | 부족함 없는 세상 (시104:1-18) | 김진철(정동) | 2010.10.22 | 324 |
377 |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1~22) | 조창범 | 2010.10.21 | 410 |
376 | 여호와를 경외하라 (시103:1-22) | 김진철(정동) | 2010.10.21 | 340 |
375 | [시 103:1~22]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기뻐하며.... | 박기용 | 2010.10.21 | 216 |
374 | 오직 한가지를 전하는 삶~ [1] | 기쁨 | 2010.10.21 | 200 |
373 | 영원하신 하나님(시 102:12~28) | 조창범 | 2010.10.20 | 331 |
372 |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시102:12-28) [1] | 김진철(정동) | 2010.10.20 | 351 |
371 | 괴로울땐 기도하세요(시 102:1~11) | 조창범 | 2010.10.19 | 496 |
370 | 오~! 놀라우신 주님 ! [2] | 기쁨 | 2010.10.19 | 292 |
» |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시102:1-11) [2] | 김진철(정동) | 2010.10.19 | 312 |
368 | 하나님을 따르는 길(시 101:1~8) [1] | 조창범 | 2010.10.18 | 278 |
367 | 믿음의 결단 (시101:1-8) [2] | 김진철(정동) | 2010.10.18 | 405 |
순장님~ 주님안에서만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눈부신 새벽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