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시102:12-28)
2010.10.20 07:11
23 저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케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년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유한한 이 세상의 삶은 그 유한함 때문에 무한한 가치가 있다. 그 유한한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후에 따라올 영생이 결정된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한다." 길지 않은 삶의 여정에서, 그 지경을 스스로 제한하고 폭 좁고 얕게 살다가는 것은 우리를 창조하고 좋아하신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닐 것이다. "영원은 없다. 오늘 하루가 내 모든 삶에서 마지막 하루다." 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고밀도의 오늘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다시 없을 여행에서 주저할 게 무엇인가? 몸의 고단함이 무슨 문제인가? 힘써 모험을 감행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고밀도의 삶, 모험적인 삶을 사모하라! 나의 하나님, 그 삶을 경험하기 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삶에서 하나님을 찐하게 경험하기 전에는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
주님! 정말 정말 열심히 살 수 있게 넘치는 열정을 주소서!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고 대담하게 달려가게 하소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험을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소서! |
1. 마음에 미루고 있던 것들 처리하기 2. 결정을 미루고 있던 것들 결정하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6 | 하나님의 기묘한 섭리를 찬양하며... | 박기용 | 2010.10.26 | 299 |
385 | 법을 준수하는 의무와 특권 (시105:37-45) [2] | 김진철(정동) | 2010.10.26 | 299 |
384 | 안전지대 [1] | 기쁨 | 2010.10.25 | 189 |
383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시105:16-36) [1] | 김진철(정동) | 2010.10.25 | 346 |
382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시105:1-15) [1] | 김진철(정동) | 2010.10.24 | 601 |
381 | 하나님으로 인해 즐겁습니다 (시104:19-35) [1] | 김진철(정동) | 2010.10.23 | 237 |
380 | 창조주 하나님(시 104:1~18) [1] | 조창범 | 2010.10.22 | 999 |
379 | 하나님의 초대! [1] | 기쁨 | 2010.10.22 | 207 |
378 | 부족함 없는 세상 (시104:1-18) | 김진철(정동) | 2010.10.22 | 324 |
377 |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1~22) | 조창범 | 2010.10.21 | 410 |
376 | 여호와를 경외하라 (시103:1-22) | 김진철(정동) | 2010.10.21 | 340 |
375 | [시 103:1~22]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기뻐하며.... | 박기용 | 2010.10.21 | 216 |
374 | 오직 한가지를 전하는 삶~ [1] | 기쁨 | 2010.10.21 | 200 |
373 | 영원하신 하나님(시 102:12~28) | 조창범 | 2010.10.20 | 331 |
» |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시102:12-28) [1] | 김진철(정동) | 2010.10.20 | 351 |
371 | 괴로울땐 기도하세요(시 102:1~11) | 조창범 | 2010.10.19 | 496 |
370 | 오~! 놀라우신 주님 ! [2] | 기쁨 | 2010.10.19 | 292 |
369 |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시102:1-11) [2] | 김진철(정동) | 2010.10.19 | 312 |
368 | 하나님을 따르는 길(시 101:1~8) [1] | 조창범 | 2010.10.18 | 278 |
367 | 믿음의 결단 (시101:1-8) [2] | 김진철(정동) | 2010.10.18 | 405 |
고난이 한꺼번에 몰아쳤을때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 축복이라는 걸 세월이 흐른 지금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때의 짜릿한 감정들, 지금 생각하면 그 고난이 있었기에 지금 웃을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가지가 해결
되고 난 후 또한가지의 고난(위암일지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접하면서 또 한번의 주님의 이벤트를 생각하며 기뻐
했던 시간~ 그 이벤트를 생각하며 전도하러 생명걸고 다녔던 시간~ 결국 주님은 대책없는 강심장을 가진 저를 긍휼
히 여기시고 오진(위암)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셔서 오진통해 9명의 영혼을 구원하여주셨습니다.
주님나라의 모험을 체험하시기 전까지 이땅의 역사를 김진철선생님을 통해 이루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조순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