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시105:16-36)
2010.10.25 06:35
17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26 또 그 종 모세와 그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은 짐작하기 어렵고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하나님이 연출하신 한편의 거대한 드라마입니다. 하나님이 계속해서 기적을 보이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것일 겁니다. 그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부족함이 있는 인간도 하나님에게 잡히면 큰 일꾼이 됩니다. 별로 교육을 받지 못했을 것 같은 요셉을 대국의 총리로 키우시는 하나님. 기적을 보이심으로 모세를 독려하고 권위를 부여해 주시는 하나님. 사람은 하나님에게 가장 유용한 자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일에 누구를 쓸까 하고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일을 줄까봐 피하는 사람. 하나님이 일을 주시기를 기꺼이 바라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 자기 일이 너무 커보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꺼리는 사람. 능력은 없어도 부르면 달려가려고 가까이에 늘 있는 사람. 지금 있는 것을 놓기 싫어 하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던 바울도 놀랍게 쓰신 주님 어떤 사람을 쓰실지는 주님의 주권이나 주님이 유용하게 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습니다. |
주님! 요셉과 모세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과 놀라운 계획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여러가지 계획을 진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저를 위한 놀라운 계획도 가지고 계실 것임을 믿습니다. 그 일에 기꺼이 사용하여 주시고, 저를 더욱 쓸모있는 일꾼으로 다듬어 주소서! |
1. 교육포탈 세미나 참석하여 향후 진행을 구체화 할 것 2. 기도에 힘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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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2에 중학교 중퇴인 환풍기 수리공 허각이라는 사람이 대상을 받더군요.
경쟁자는 미국 시카고의 음악 전공인 이미 활동중인 실력자였답니다.
세상 이치도 열심히 하는 자가 잘되듯이, 우리 삶도 그와 같지 않을까요?
주님은 오랜세월 인내하시고 지켜보시다가 필요한 곳에 떨어뜨리셔서
그곳에서 일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마치 전투기가 특공대를 필요한 곳에
낙하시켜서 전투에 임하게 하는 것처럼요~
정답이 나와 있는데도.. 알면서도.... 이젠 더욱 열심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