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의 댓가(시 89:38~52)
2010.10.05 06:14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께서는 한없이 자비롭고 인자하시지만 그의 말에 불순종 할때는
심판과 저주를 내리십니다. 선악과 사건, 노아의 방주,모세의 광야 생활 등 그를 실망시키는
행위가 지속될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따끔한 채찍을 가하셨습니다.
다윗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을 모르고 이방신을 섬기는 행위를 하였을 때 하나님
께서는 인간에게서 무엇을 느꼈을까요? 결국 그들은 멸망하고 포로신세로 전락합니다.
시편의 기자는 옛날 다윗의 언약을 상기하며 하나님께 옛날 다윗에게 베푸시던 인자함을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러한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겠죠?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는 인간이 그나마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을 좀더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하나님을 진노케하는 행위는 결국은 사망과 파괴의 지름길임을 기슴깊이
느낍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축복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인간의 죄성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하시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연약한 저를 붙들어주시고 이 세상 권세를 누를 수있는 강한 성령의 검을 주시옵소서
-아멘-
1.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2. 성경구절 암송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과 기도를 사모하는 형제님의 묵상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시고, 퇴근 후에 반갑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