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자는 극심한 영적 침체와 죽을듯한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기도로 

부르짖고 호소합니다. 세상이 자신을 버린듯한 절망감, 친한 친구도 다 떠나버린 듯한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매달립니다.

 

저도 요즘 영적 침체를 겪고있습니다. 

성경구절이 제 안에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한일을 행하라, 인내하라, 사랑하라...

 

어느선까지 선한일을 행하며,

어느선까지 참아야하며,

어느정도까지 사랑하라는 말인지?

 

이 숙제를 풀 수 있는 신앙의 눈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직 세상적인 것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제안에 가득함을 봅니다.

제안에 이기적인 자아가 살아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이세상적인 것에 대한 저의 생각을 떨쳐낼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제안에 갈등하고있는 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도움을 청합니다.

저의 마음을 잡아주시고 마음에 평안함과 자유함을 주시옵소서

시편의 기자와 같이 하나님이 절대 구원자이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기도의 생활화

2.나의 이웃과 직장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

3.분내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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