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늘 푸른 나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미경자매의 첫 아이가 7월에 세상에 나옵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이 다~~들 한 마디씩 합니다... 그런데 공통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 뱃 속에 있을 때가 천국이지.... 나오면.... 그 때부텀 잠도 못자고.... 고생이다 "
" 아기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 "
딱.... 이 2 문장으로 요약(?) 됩니다.
아이를 주신 하나님에 대한 기쁨과 감사... 에 대해서 말씀하신 분들은 별로 없구요.... (속으로는 생각하시겠죠..)
" 어떤 분은 아이 키우면서 가장 좋을 때는? .... 잠 잘 때... ( 그래야 내가 편하니깐... ) "
" 어렸을 때 웃음을 주더니.... 크면서는 고민거리 ( 양육에 대한 부담이겠죠... ) 만 생긴다...
아이를 보면서 기쁠 때는 진~~짜 어렸을 때 뿐이고.... 조금 크면서 말도 잘 않듣고 하면..... ( 에휴~~ 한숨 ) "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살아온 인생이 짧고.... 아직 출산전이라서 제가 잘 모르긴 해두....
저는 다르게 표현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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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햐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 삼아주시고....
태초부터..... 여전히.... 그리고 세상의 끝날까지....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분
그 분은 우리를 키우시며 돌보시며.... 힘들다고 안 하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
그 분이..... 안 하시니..... 저두 그렇게.... 그 분을 담고 싶거든요....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3)
샬롬~~ ^^*
세풍형제님~ 맞아요.. 기쁨이고 감사인데 인간인지라 불평하고 힘든것만 떠올리지 뭐에요..
부부가 함께 도와가며 위로하고 격려하면 아이를 더욱 즐겁고 아름답게 키울수 있을거에요^^
두분은 잘 하실거에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