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9
샬롬~~ 오랫만에 나눔방에 글을 남깁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 개찰구에 900원이 찍혔습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국세청은 매년 5월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 우체국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신고우편물에 세금수납... 이번에는 선거우편물까지~~
무척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
어제는 월요일에.... 말일에.... 여러 업무로 인해서 많이 바쁘셨는지...
모임 참석하시는 지체님들이 조금 적었습니다.....
그렇게 바뻤던 5월이 지나가고.... (( 저는 영적으로 천국과 그 반대를 경험.... ㅋㅋㅋ ))
창가에 밝은 햇살이 스며드는 6월의 첫째날입니다.
( 글은 멋지게 썼지만.... 현실은 11시 현재 사무실 온도 27도, 반팔에 선풍기.... 에어컨 안 틀어줍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몇 번 읽으면.... 금~~방 외우실만큼 짧은 한 문장인데....
그 안에 담고 있는 의미는..... 너무 크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조금 시간을 내셔서..... 묵상하시면 어떨까요? 강~~추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6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
6월 내내..... 그 은혜를 누리시길......
샬롬~~ ^^*
세풍 형제님!! 수고 많으시네요. 형제님의 헌신이 우리 모임의 샘물이 되어
은혜가 넘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한 6월 되시길 기도드리고요
여름수련회 신청결과는 어떠했나요, 그리고 저도 어제 산행을 못했는데
은혜의 시간들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