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땅에 뿌인 종자에 주게서 비를 주사 땅 소간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것이며..."
-이사야 30:23-
우리의 신앙은 현실위에 있는 동시에 현실과 함께 있습니다. 그릿시내가에 숨어있는 엘리야에게 가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공급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지만, 사도 바울에게 장막 깁는 일을 주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하는 손이어야
하는 동시에 일하는 손이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이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수고위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