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용서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정말 불가능한 일을 이야기 하십니다

 

용서를 한번도 아니고 490번이라 하라고

 

마태복음 18:21-35

 

또한 사울왕이 다윗을 미워하여 악한 영이 강하게 사울에게 임하여

 

결국은 손에 들고 있는 창을 던집니다

 

그의 분노의 감정이 극으로 폭발한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로 힘들게 하는 사람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주님은

 

천국을 이야기 하십니다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다..

 

결산은 어느 시점의 상태가 마이너스 인가 플러스 인가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읽으면서

 

천국은 빚을 진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구나

 

탕감을 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주변에 빚진 자들을 보게 하십니다

 

직장의 빚

 

돈의 빚

 

격려의 빚

 

칭찬의 빚

 

음식의 빚

 

휴식의 빚

 

이런 빚을 지고 살면서도

 

내가 잘나서 오늘이 있는 것 처럼 살고 있는 내 모습

 

용서하지 못하는 자가 세상에서 당연한 자이고

 

정상적인 모습니다.

 

그러나 천국이 내 소망이며

 

천국의 우리의 내일이라면...

 

오늘도 그 천국 때문에 용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앞에

 

내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오늘도 내게 붙여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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