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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월요일 아침이면 모든 직장생활자들이 별로 즐겁지 않은 시간 드립니다
그래서 월요병이 나온 것 같습니다
월요일 주간업무를 보고하면서 칭찬을 듣는 것 보다 꾸지람을 듣거나
질책과 비난과 수모를 받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회사를 다니면서 없을 수는 없는 일 같다
그래야만 회사가 잘 돌아가니까?
오늘 말씀에 마태복음 18:6- 10절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지만
실족 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장님들이 많은 부서장들이
무언가 일이 되어 보자고 하는 말 때문에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것 같습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을 그 목에 연자 맷돌을 달아서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나으니라 라고 했다
그 만큼 실족하게 하는 일을 깊은 바다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힘든 일이다
오늘도 내 삶에서 내 부서 가운데 실족하게 하는 일일 없기를 주님께 간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