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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은 창세기 35:23-36:8
오늘 말씀은
야곱의 자녀들이 소개 되고
에서의 자녀들이 소개 됩니다
장자권을 그토록 소망했는데
정작 아버지 곁에 있었던 것은 야곱이 아니라 에서 였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축복이란 말인가?
기도하면 예배에 충실하면 뭔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 계속 나타낸다
가능성 0%의 사람을 이끄시는 하나님
보이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축복이라
삶의 현장은 마라톤 같이
긴 질주를 해야 한다
그 길에는 인간의 한계를 만날 때가 여러 군데가 있다
그 한계가 오기 전까지는 체력으로 뛰지만
인간의 한계가 올 때는 오직 결승점의 환의, 결승점에 대한
소망만을 가지고 자기와의 싸움이 계속된다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을 보아도 꼭 같다
오늘 내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
나의 체력만을 가지고 견디어 내기는 한계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6절018절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오늘도 내 삶이 어렵다 할지라도 영원한 것을 소망하는 자로 남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