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2
여러분의 기도의 후원속에서
우리 5명(박종문,홍상기,김현주,이양숙,박주영)은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 도가니 속에 푹 빠졌다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런 스토리였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가슴 저미는, 눈물로 얼룩진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을 다시금 만났습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칠 평생의 비전으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앞으로 할일이 태산같이 많은데
그 일들이 너무도 하고 싶고
기대되게 해주셨습니다.
말씀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이 시대 마지막에, 말씀을 순전히 지켜 내야할 사명감으로
주먹이 불끈 쥐어집니다.
성경공부모임의 순장다운 살을 살아야 할 우리...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는 소중한 기회를
모두다 꼭 경헙했으면 강추강추합니다.
이번에 약 400명 왔었구요..
마지막 사진의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구요나라는 아이..
순천에서 혼자 참석해서..
맨 앞자리에서 강좌를 듣던..
새벽 6시에서 밤 11시까지 하는 강행군하는
포로수용소 같은 곳에서 말씀을 듣고 있던
요나가 너무 기특했습니다..
요나보다도 훨씬 어린 아이들도
많았습니다..그 아이들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망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