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요 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1.나의버전: 우리가 볼때는 평화로워보이고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주님의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소망없어 보이는 이곳을 추수할때라고 말씀하십니다
2.하나님버전:나는 너희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알게하였다 지금은 추수할때이다 지체하거나 주저하지 말아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 그들이 고백할 것이다 지금은 은혜의 때이고 추수의 때이다
3.말씀기도(시109)여호와는 가난한 사람의 오른편에 서서 그를 죄인으로 몰아 죽이려는 자들에게서 그의 생명을 구하신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제가 좋아하는 형제들이 있습니다 이 형제들과 교제하는것은 항상 기쁨입니다
- 이 형제들은 가끔 reset을 하곤합니다 잘 따라오다가 다시 옛날로 돌아가곤합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주문을 했습니다 "성경읽어라, 기도해라, 교제해라"
- 그런데 그것이 잘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읽는것으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경험하는것인데 그 형제들에게는 성경을 읽는것이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는것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생각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같은 사물이라도 사진을 찍는 위치와 빛의 각도에 따라 같은 사진은 절대로 존재할수 없기에 하나님의 사랑은 동일해 보이지만 매일매일 다르게 느껴질것을 기대하면서 주문했습니다
- 성경을 읽든지 사진을 찍든지 하나님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확보하는것이 우선이기에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1년동안 모아보면 앨법이 될것같아서 기대됩니다
- 그의 은혜를 사진으로 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