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골 1:27,28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1.나의버전:바울이 전하고자 소망한것은 예수그리스도이니다 그분은 우리 모든 사람의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그분을 배우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움을 입을 것입니다 이것을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일에 헌신하였습니다
2.하나님버전:소망이 있니? 그리고 그 소망이 풍성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있니? 그리스도가 너희 모든 사람의 주가 되었을때 너희가 누릴수 있는 삶이란다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다 그들은 전하면서 그들이 더 은혜를 경험하였다 너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3.말씀기도(시105)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잘 지어진 건축물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 저는 전체적으로 주는 이미지가 좋은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굳이 설계도를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 어떤 사람은 그 건물의 구조물을 보면서 감탄하는사람이 있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저는 그동안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성경 자체를 이야기하기보다는 구조와 연대, 주변상황, 문화적 역사적 상황등을 강조하는 강의들이 많았습니다
-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그 모든것들이 필요하다면 이 세상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이 주는 유익을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것입니다
- 성경을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어지고 은혜가 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혹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의 이해도 수준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 다른사람과의 나눔을 통해서 해결하든지 시간을 가지고 조금더 기다리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단언하건데 현재 내가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다른 사람과 나눌것이 엄청 많은데 계속해서 연구만 하고 있다면 그것은 재고해 봐야합니다
- 하나님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번역본에 따라서 그리고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것입니다
- 최근에 시작한 성경공부 “요한계시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것을 왜 진작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들입니다 그동안 계시록을 혼자 보거나, 함부로 보면 안된다고 금기시했던, 판도라의 상자와 같았던 성경을 공부하는데 기대가 만빵입니다
- 주석이 없어도 역사적배경이 없어도 얼마든지 풍성한 성경공부가 가능하다는것을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경험하고 싶습니다
-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에 쉽고 은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