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1.나의버전: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고 간구하는 모든것보다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2.하나님버전: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네 생각보다 크고 너의 깊음보다 깊음이 있단다
네가 알지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모든 인도함으로 너를 인도할 것이다 네가 내안에 있을때 가능한것이다
3.말씀기도(시98)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그 능력과 거룩한 힘으로 큰 승리를 얻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리시고 그의 의를 온 세계에 나타내셨다.
4.하나님은 이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어제는 아름다운 청년 둘을 각각 만났습니다
- 하나님에 대한 기대가 큰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고 하나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기도의 시간이 하나님을 묵상하는시간으로 채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그동안 학습되어온 기도의 영역을 뛰어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구하면 주시는 하나님 그 이상의 하나님을 알게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요즘은 기도를 할때 녹음을 해봅니다 제 기도를 다시들어보면 의미없는 추임새와 미사어구로 가득하고 어느순간에 저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진심이 들어있지 않은 간구로 변해가는것을 보게 됩니다
- 제가 들어봐서 70~80%는 의미없는 기도인데 하나님 들으실때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예전에 제가 한창 바쁠때 누군가 저를 찾아와서 사업제안을 한다고 하면서 지루하면서 의미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을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세미나에 참석을 했는데 너무나 준비되지 않은 강의를 들을때 시간이 아깝고 화가날때도 있었습니다
- 대통령이 저에게 시간을 주고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할까?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듯합니다
- 들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안다면 그렇게 안할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오늘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