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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나의버전: 베레아의 사람들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 하나님버전: 베뢰아 사람들은 누가 이야기하는 일방적인것을 듣기보다 충분히 듣고 자기것으로 소화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말씀을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적은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 말씀기도(시53)-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 하나님은 이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이 베뢰아 사람들입니다
- 이분들은 무분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정말로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는 분들이었습니다
- 일방적인 강의를 듣는것은 24시간이 지난후에 5%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서로 토론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준것은 90%이상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 말씀이 이러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식적인 부분을 채우되 자기것이 되게하는 성경공부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 마태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이 구약성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일명"예수님버전"입니다 '간음하지 마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 예수님은 하나하나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 예수님처럼 우리도 말씀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쓰셨기 때문입니다
- 아침에 직원들과 타운미팅이라는 이름으로 한가지 이슈에대해서 토론을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종군위안부"였습니다
- 역사적인 아픔이 있고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모든것이 욕심으로 출발을해서 씻을 수 없는 죄로 결론을 맺은것을 보게 됩니다
- 용서를 통한 회복은 회개를 통한 구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에 해법은 의외로 단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정한 용서는 회개로 부터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