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1.나의버전:성경을 보면서 사람의 말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 말씀이 실제가 되어집니다
2.하나님버전:성경이 어렵게 보이니? 문화적,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알아야 이해할수 있을 것만 같지? 그리고 어떤것은 그 시대에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니? 어떤 말씀은 바울의 개인적인 의견이라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모든 성경은 나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받아 적은것이란다 혹 어떤 사람이 번역을 하거나 받아적을때 오역이 있을수 있지만 그것으로 나의 모든 말을 사람의 말로 생각해서는 안된단다 믿는 사람은 나의 모든말이 내입에서 나간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말씀기도(시50):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어 가실까?
- 하나님께서 저에게 참 좋은 성경주석들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 월요일~일요일까지 많은 분들이 주석이 되어서 각자가 본것을 저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주석보다 훨씬 낫습니다)
- 그분들의 나눔을 들을때 무릎을 칠정도로 멋진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 어제도 공동체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야곱의 12형제를 모으시고 그들이 한 공동체임을 큰 상을베푸시면서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감사했다고 나눠주신분이 있었습니다 )
-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것은 하나님으로 더 가까에 나아오도록 한것이지 멀어지도록 하기 위함이 아님이라고 나눠주신분이있습니다
- 만약에 성경이 사람의 지혜로 되어진것이라면 절대로 감동이 있을수 없을 것입니다
- 최근에 ‘하나님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나눔은 너무나 귀합니다
- 모임에 처음오신분이 한주만에 본인의 묵상을나눠주셨습니다 정말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흡수력이 빠른 형제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 중국자매가 최근에 성경묵상을 나눠주고있습니다 중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표현하는데 정말 압권입니다
-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