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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7,8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1.나의버전:하나님은 우리에게 심는일과 물주는 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머지 즉 자라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2.하나님버전:보이는것은 너희가 하여라 보이지 않는것은 내가 감당할께 보이는것은 그리 힘들지도 무겁지도 않단다 뒤에서 내가 도울테니 용기를 가지고 수고함을 보여주어라 보이는 열매는 다 너희를 위한 나의 선물이란다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이다
3.말씀기도(시38):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4.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 식구(食口)는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나와 같이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이 식구라는 생각을 합니다
- 최근 몇일동안 교회 셀식구들과 매일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도 두끼를 같이 먹을 예정입니다
- 이분들을 만난것이 저에게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성장하게 하셔서 제 앞에 보내주시고 그분들의 삶도 다듬고 보듬으셔서 보내주셔서 인격적이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해주셔서 저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대부분의 일을 하십니다 한 사람을 자라게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은 가끔 나의 제자, 내 훈련생 등으로 자라게 하는 일을 마치 내가 하는 것처럼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심거나 물주는 일인데 …)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한다면 행복해질것같습니다 내 앞에 서있는 사람이 때로는 성숙한 사람일때도 있고 때로는 아직 성장중에 있는 사람일수 있는데 하나님이 적당한 때를 보고 계신다고 생각을하면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
- 저희 누님은 교회에서 전도왕입니다 어제는 믿지 않는 큰아버지에게 전도를 하는 장면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교회는 일단 교회로 데리고 오면 목사님의 설교로 마음을 녹이니까 무조건 교회로 데리고 가는것이 좋은전도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영역과 나의 영역을 잘 구분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