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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하는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죄속에 있을때에 우리에게 피할길을 예수님을 통해서 내어놓으셨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신것입니다
2.하나님버전: 나는 너희가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는 삶을 생각했단다 나를 떠나서 힘들때에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예수를 통하여 열어놓았다 그는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란다 누구든지 기회는 있단다
3.말씀기도(시45):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어가실까?
- 사람들은 모이면 죄를 도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깨끗해 보이는 곳에도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 사람들속에 하나님이 없을때는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 함께 모여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오늘 교회에서 셀모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우리를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저기는 뭐하는곳인데 성경공부를 매주 저렇게 하나?…무엇을 나누지? ..” 궁금했다고 합니다
- 어제는 CBMC에 참석하시는 분이 연락이 와서 한번 와서 경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에 대한 부담이 있기도 합니다 일단 조금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기회를 보려고 합니다
- 예수님은 모든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복을 약속하시고 있음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