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1.나의버전: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중에 있는것을 잘알고 계십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실것입니다
2.하나님버전:너는 너희를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단다 현재의 어려움은 앞으로 너희가 누리게 될 영광스러운 삶과 결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벼운것이란다 혹시 힘겹게 느껴지거든 나에게 이야기하여라 나는 너희를 듣고 있고 너희를 보고 있단다
3.말씀기도(시편41):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4.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히말라야 영화를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입니다 그전에는 에베레스트라는 영화도 봤습니다
-산에 대해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산이 허락한다면 잠시 들르는곳"이라고 하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부분 정상에 오르려고 산에 가지만 영화는 산에서 사고로 죽은 박무택이라는 후배의 시신을 찾기 위해서 떠난 휴먼원정대의 이야기였습니다
-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힘든 여정이었지만 가치있는 발걸음을 옮기는 것을 봤습니다 멋졌습니다
- 세상에는 참으로 멋지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통영일대의 섬을 순회하면서 말씀을 전하시고 리서치를 하시는 서상록선교사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귀한 삶을 사시는 분이십니다
-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보이지만 주부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다른 사람의 삶에 깊이 개입해서 돕는 역할을 하는 분을 어제 저녁에 만났습니다 최고로 멋진 삶입니다
- 한 회사의 사장이면서 직원들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공평한 사회임을 알려주고자 노력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친구는 최근 하나님이 허락하신 안식년을 배움의 기회로 삼고자 험하지만 그길을 떠나려고 하는 친구목사를 보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주위에는 본인의 삶에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해서 살고 있는 멋진 분들이 있습니다 고난이나 섬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기쁘게 사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모든 분들을 주신 주님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