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출5:21)
이스라엘 반장들은 눈 앞의 고통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원대하신 구원계획은 모른다. 알 수도 없다.
그렇다면 사람은 영원히 이렇게
불안하고 두려워하며 살아야만 한단 말인가.
하나님은 두려워말라고 수도 없이 말씀하시는데...
답은 여기에 있었다.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아이!
그 아이는 어머니의 품이 왜 안전한지 모른다.
다만 그곳에서 안전과 평안을 느낄 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선포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있는 사람이야!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야! 내 영혼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 영혼아 두려워하지 말라!"
때로는 우리의 눈이 우리의 경험이 우리의 믿음을 가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하든지 우리의 영의 눈을 밝히사 하나님을 보기를,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느끼기를
간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