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도 글을 올려 봅니다. 

어제 교회를 나오는데 성령의 단비가  새생명을 타고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세월만 흘려보내는 무상함도 느낄때가 많습니다. 

공허하기도 하고 무의미 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면 하나님을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저는 늘 습관처럼 그렇습니다.

세상삶이 이치에 맞지 않을때  계속해서 죄악속에서 몸부림칠때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저를 버리지마세요.

저좀 살려주세요. 

주님을 위해 뭔가 도구로 써주세요.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단지  맑고 깨끗한 작은 그릇이라도 괜찮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만을 따르는 순수한 영혼이 되게좀 해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눈물이 오늘은 왜 이렇게 뼈속 깊이 심령 깊은곳까지 머금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자들  더욱 사랑해주세요.

목포 bbb에도 풍성한 은혜와 지치지않은 정열을 주셔서 직장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많은 일꾼과 지도자가 탄생될수 있도록좀 해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목포bbb 순장님 순원님 사랑합니다.

 

     

                                                                                                                     목포시청 김국형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