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이 먼 길 멀어요..
- 새벽에 도청에서 모타서 승용차 한대로 갔다 왔습니당..(운전병: 김국형 형제님,,)
- 지금 글을 올리면서..그때 받은 은혜 가 하나 생각납니당..
- 선교대회 참석하신 이천수 목사님은 매일 아침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사고? 치지 않게 해달라고 한답니다>
<좀 놀랍지 않나요..나는 이렇게 기도하실줄 알았는데..뭐..교회가 부흥되고...등등>
- 성령님을 잠깐 망각하고 사고 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신 목사님의 솔직함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 나도 매일 아침..오늘도 사고 치지 않고..사고 당하지도 않케 기도해야 함을 공감했습니다.
첨부 열면 사진도 있습니당
고이녀 자매님이 같이 가지 않아서 조용히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덜 했습니다.
자매님이 끝없는 질문을 던져 주셔야 하는데요~
덕분에 잠깐잠깐 잠은 잤네요^^
기도를 하고 운전을 하니 피곤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bbb의 진면목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순원들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설교중 잘안되는 분들도 간증이 필요한다는 말씀,
여러사람들이 불신하더라도 지적치 않고
나는 자네를 믿네라고 친구를 격려했다는 내용,
사도바울이 기도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기도 했다는 말씀
이 기억에 새롭습니다.
찬양은 다표현못해도 나표현하리라 반복해서 부르니
여기저기 직장선교사님들 눈물을 감추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들 나도 깊은심령속에서 하염없는 눈물이
흐르고 아 이것이 우리들의 본연의 모습이구나
또한가지 깨달아 본다. 하나님의 자녀됨이 왜이리 고마운지
울지 말고 웃어보자 . 화팅 목포 bbb
그까짓 고추밭이 뭐라고........
기억나시져....ㅎㅎ
저에게 많은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고추밭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