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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를 누구보다 많이 하는 자가 되어 보세요 (막16장 17-18, 고전12장, 14장을 보세요)

1) 방언의 정의 : 하늘의 언어, 영의 언어, 나의 이성으로는 알수 없고, 마귀 사단도 알수 없고 오직 영이신 그분만이 알 수 있음. 통변이 오면 그 뜻을 알 수 있음, 하나님에게 나의 사정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는 수단(유사시, 어떻게 할 지 모를 때 방언으로)

고전 14장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2) 방언의 원리 : 성령의 세례, 안수를 통해 혀가 자유스럽게 움직임으로서 나타남. 믿는자에게는 반드시 주심으로 이를 믿는 자, 기도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됨,

받은 이후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데 이유는 무슨 기도인지 모른다는 자아의식, 인간의 본질상 자신의 이성이 거부하는 경우 방언기도를 스스로 폐함

방언을 받은 자는 성령님이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기도임을 믿고 그분에게 맡기는 기도를 하는 것임.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임.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1) 안수할 때 방언을 받을 수 있음(바울, 아나니아)

행19: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도행전 9장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3) 방언을 주신 이유 : 나의 유익을 위해 주신 은사임. 다른 은사는 모두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신 은사임(주신 이유도 본질은 다른이를 위해 주심). 사람은 빌바를 알지 못함 나를 잘 아시는 주님이 나를 위해 간구할 때 최고의 유익이 있음. 하나님과 소통의 통로요 음성을 듣는 비결이요, 나의 변화를 이끌어 주는 힘이요,(방언기도는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과 같음. 언제든 하나님과 통화할 수 있게 해줌)

고린도전서 14장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방언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크리스천이 자신이 기도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임. 따라서 자신이 모르는 기도는 하지 않음으로 방언이 주어지더라도 하지 않게 되는 것임. 방언기도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말씀을 늘 믿고 고백하시면 방언기도를 하게 될 것임

로마서 8장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 방언과 방언 통역이 온 때 :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날의 성령강림과 함께 시작되었음

- 방언이 없는 구약의 시대,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는 없던 일임.

- 방언은 거듭난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임. 하늘나라에 대해 알려주고 하늘나라의 사람으로 가르치고 변화시켜주시는 성령님의 은혜의 보따리이기 때문임

- 미국시민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미국사람하고 사는 것임.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대하 가장 잘 아는 길은 성령님과 함께 기도하고(말하고) 말씀을 보는 것임. 함께 동거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알아가는 길임

3) 방언은 선택사항인가 필수사항인가 : 선택사항이라고 보기 보다는 필수사항이라고 보는 것이 바람직(예수님, 원리적으로) 방언에 대해 예수님은 마가복음16:17-18절에서 다섯가지 초자연적인 표적 중 하나로 새 방언 말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사도바울의 고백과 삶을 봐서도 그렇다, 그리고 12제자도 행2장에서 모여 기도할 때 다 방언을 말했다. 나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것을 거부할 이유가 없음

고전14: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마가복음 16장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4) 방언의 원리 : 구약의 여리고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진 것은 신약의 본체인 자아성이 무너지는 것과 같음. 방언은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과 같이 우리의 자아성이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임.

5) 방언을 스스로 폐하지 말길 : 구약의 여리고성 전투이후 아이성 전투에 나가는 것과 같이 방언을 받은 사람이 성령님의 통치(다스림)을 거부하고 스스로 폐하는 것은 아이성 전투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서 싸우는 것과 같이 전쟁에서 폐하는 지름길이다. 방언을 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지키고 세우는 것은 실패를 작심한 것과 같다.

방언기도는 방언을 처음 받을 때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기도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받은 이후 처음 나온 소리를 기도시간에 자신의 의지로 말하는 것임

고린도전서 14장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후서 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방언이 폐하여 질 것(shall cease)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지식도 방언도 폐해진 것(have ceased)이 아닙니다. 아래 말씀은 미래시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3장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4장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6) 방언은 다른 은사의 통로 : 방언과 통변의 은사보다 치유의 은사 등이 먼저 나옴. 구약에도 치유의 은사가 있었으니까. 그러나 사도행전(성령세례) 이후의 제자들의 삶을 볼 때 그리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장 큰 계명의 말씀을 통해 살펴 볼 때 방언은 성령님의 시대에서 다른 은사의 통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본다.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자신보다 네 이웃을 먼저 사랑하고서는 지킬 수 없다. 반드시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유익을 위해 방언의 은사를 주셨고, 방언을 함으로서 자아가 강해진사람에게 다른 은사를 주어 섬기게 하신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도구로 우리를 택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사랑하셔서 택하셨다. 다른 사람은 그 은혜를 받은 우리(빚진 자)가 은혜에 감격해서 나눠주는 것이다. 방언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하고 모든 것이 형통하지 못하게 된다. 은혜의 고갈이 쉽게 일어난다. 여하튼 주의 일을 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인 방언을 꼭 사모하고 방언의 유익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

고린도후서 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7) 방언의 종류

1)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 : 자신의 유익을 위해 기도함 통변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무방함. 내 영으로 기도하고 내 마음으로 기도함. 둘의 기도가 불일치 하더라도 관계없음. 통변 내용을 몰라도 괜찮음.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주님이 중보하고 계시다는 믿음만 있으면 됨. 다른 사람에 대해 모르는데 방언기도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한 중보의 기도 수단으로도 쓰임(통변이 필요할 수도 있음)

2)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방언 (통변이 필요함) - 많은 사람 앞에서 대표로 하는 방언이 오면 그때는 통변을 하게 하거나, 해당 언어로 방언으로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방언이 사용될 수 있음.

3) 방언을 하지 않은 자 : 아래 말씀을 보고 방언을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방언을 주시는 이유, 원리, 사용 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개인방언은 반드시 주시는 것이고, 대표방언은 필요에 따라 주님이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됨.

고린도전서 12장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결론] 개인방언은 성령세례와 함께 모든 믿는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임을 알고 방언기도를 많이 하시길 바람. 상기의 고전 12장 30절은 문맥상으로 믿는 자 중에서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은사측면에서의 방언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함. 다 병고치는 신유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듯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방언도 모두에게 다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임. 다시말하면 개인의 유익을 위해 주는 은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임.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은 개인방언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이의 유익을 위해 주시는 방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한 것임. 차서를 두고 하라거나, 통변이 있을 때 하라거나 등등 다른 이의 유익을 위해 바울이 방언에 대해 해석을 한 것이지 주님이 약속하신 막16장 믿는 자들의 표적인 방언에 대한 해석차원에서 방언기도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여야 함

 

마정진

2011.04.08
09:38:56
(*.38.130.253)

아니, 언제 이렇게 많은 내용들을 다 실을 수 있나요?

전업으로 문서 사역에 올인하는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방대하고도 양질의 나눔이군요.

감사합니다.

어제 순장기도회 시간에 방언기도의 언어가 다양해짐을 느끼는 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대를 의심없이 모두 받아들여 그것들을 믿음으로 행사함으로써

풍요로운 생활과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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