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
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7:24~25)

믿음의 주춧돌은 사복음서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순종함으로
그 위에 먼저 세워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어떤 교리나 유명한 신학자의 말이나 그 누구의 주장이 아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사복음서 위에 먼저 믿음의 주춧돌을
세워야 무너지지 않고 다른 서신서들과도 충돌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설교나 경건서적을 무조건 다 받아 들이면
변질 되거나 믿음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것에는 사람의 계명과 잘못된 교리와 전통이
...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은 다원주의, 자유주의 신학, 신신학등..
잘못된 사상과 잘못된 교리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롬4:3)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사도바울도 사도요한도 베드로도 예수님이 말씀을 하신
사복음서를 토대로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의 문맥에 기초하여 성경적인 주장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주춧돌을 반석 위에 놓을 수 있습니다.

주님!
매일 어린아이 같이 열린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읽고
문맥을 기초로 먹고 완전히 소화를 시키도록
성령님 도우소서~ 성령님 도우소서~
성경말씀을 더욱 갈망하는 마음을 부으소서~ 부으소서~
그래서 믿음의 주춧돌을 반석 위에 놓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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