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자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
이라" (갈2:20)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자아)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예수님을 믿는 것은 내 안에 자아가 매일 믿음으로 죽고
예수님께서 내 안에 실제적으로 주인으로 사시는 것입니다.
그럴때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 안에 내 자아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나는 항상 죄에
대하여 반응하면서 계속 죄를 짓게 됩니다.
또한 세상, 육신의 정육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대하여
반응하면서 육신의 소욕을 좇아서 세상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갈2:20과 고전15:31 말씀을 마음판에 레마로 새겨서
이 말씀을 주장하며 매일 믿음으로 자아의 죽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핵심원리 입니다.
내 자아가 살아 있을때 우리는 언제나 나의 영광, 나의 의,
나의 자랑을 추구하는 연약한 존재들 입니다.

 
주님!
내 자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내 자아가 살지 않고 오직 예수께서 실제적인
주인으로 사시옵소서~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예수님만을 구합니다~
매 순간 예수님과 대화하며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동행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에녹 처럼 친밀감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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