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큐티를 하면서, 느부갓네살 왕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대한 고찰이 없을 때   사람이 "교만" 하게 됨을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꾼 꿈 조차도 해몽하지 못하고,  그 꿈으로 인해 번민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 이며,  이것이  인간의 한계임을 인식 하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면 없어 질,  지금 눈 앞에 펴쳐져 있는 웅장한 도시의 위엄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갖은 듯 자랑스러워 하고 , 뿌듯해 하는 모습...

그 모습이 바로 이 시대의 모습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33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 청년 바보 의사 '의 주인공  '안수현' 형제님의 삶을  묵상하면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요한 복음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으론  떠나있으나,  그의 삶은  아직도 살아서  많은 이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  그는 결코 죽은 것이 아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코 죽는 것이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지  바르게 인식 할 때,  영원하지 않은 것을 추구 하고픈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수 없고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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