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한주간 종합간증입니다.(1부)

1.

주님의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주님께서 “오늘날 내 앞에 나와 자신의 소원을 비는 자는 많으나

나와 함께 대화하는 이는 많지 않구나”말씀하시는데

어떤 분이 보이면서 주님 앞에 나와 기도를 드리시는데

자신의 필요를 주님께 쉬지 않고 말하시고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려는 순간에는 일어나 가버리셨습니다.

주님께서 “아무리 함께 있다 할지라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든지,

서로 마음을 나누지 않는다면 그들은 친밀해질 수 없단다.

오늘날 많은 나의 자녀들이 나의 앞에 나아오지만 나와 전혀 관심사가 다르구나.

그들은 나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며, 이해하지도 못하는구나..

기도란 나와 대화하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으며, 많은 시간을 손을 잡고 함께하고 싶단다.

나의 앞에 나와 나의 음성에 귀 기울여주렴.

그리고 너만의 기도가 아닌 우리가 함께 사랑을 속삭이는 기도가 되도록 하렴”

말씀해주셔서 주님과 함께하는 참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시라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허리를 기도해 주시니 평소에는 기도해 주시면

귀신이 나가거나 상쾌해진 느낌만 들었는데

이번에는 커다란 불덩어리들이 와서 허리에 있는 종양을 태웠습니다.

많이 태워지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선명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저의 몸을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거의 안했었는데

나를 위해서가 아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몸의 종양과 질병을 주님께서 치료해주시라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갑자기 예쁜 드레스를 입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시더니

백마탄 예수님께서 오셔서 저희 한사람 한사람의 왕자님이 되셔서

저희를 태우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모양으로 된 공간안에 저희들이 서 있었는데 그곳은 신부대기실이었습니다.

벽은 진하기 정도가 약간씩 다른 분홍색 계통의 투명한 진주들이 장식되어 있었고

바닥은 분홍빛이 나는 투명한 보석으로 되어 있어

바닥에서 물방울들이 터져 나오는데

저희들에게 닿으면 물방울이 터지면서 어떤 물방울에서는

주님의 사랑이, 어떤 물방울에서는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어떤 물방울에서는 평안이...

여러 가지 주님께서 주시는 천국의 맛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되어 있는 신부대기실 밖으로 길이 나 있었는데

쭉 그 길을 따라가면 결혼식장이 나왔습니다.

다른 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신부대기실과 결혼식장도 교회마다 준비되어 있었는데

분위기나 특색등이 다 달랐습니다.

요즘 몸이 자꾸 여러 군데가 한꺼번에 아팠습니다.

아파서 힘없이 입으로만 기도드리듯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육신의 고통은 순간이지만 영혼의 고통은 영원하단다.”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환난 때 모습이 보였는데

주님께서 “저들이 저곳에서 견뎌내지 못하면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된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목사님과 성도분들이 보였는데

목사님 앞에서 성도님들 몇 분을 잡고 고문하는데 목사님께서 견디기 힘들어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눈물로 회개를 하시며 세상인기와 명예를 탐내어

주님이 전하도록 두드리신 말씀들을 전하지 않고

잘못된 이 땅의 복들을 전하심을 회개하셨고

성도님들께도 용서를 구하시며 힘들지만 끝까지 참자고 말씀하시며

성도님들께도 회개하도록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고문을 당하시는 성도님들 중에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견디시는 분들도 계셨고

주님과 목사님을 원망하며 분을 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고문을 당하신 분들 중 몇 분은 먼저 주님 품에 안기셨고

남으신 분들에게는 점점 더 강한 고통들이 가해지는데

주님께서 그분들을 바라보시며 울고 계셨습니다.

“내가 수없이 전했고 많은 이들을 통해 중보를 부탁했건만..

어찌하여 듣지 아니하였는고..”말씀하시는데

불순종한 이들에 대한 미움이 아닌

그들의 고통을 바라볼 수밖에 없으시는 주님의 아픔이 느껴지는데

그분들보다도 훨씬 더 아파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그분들을 위해 올려졌던 중보의 기도가 담긴 기름향이

그분들 위로 부어지면서 그분들에게 안전한 보호막이 생겨났습니다.

주님께서 한 영혼도 잃고 싶지 않으시다고 말씀하시는데

주님의 간절함이 다시 한번 느껴졌고

주님께서 환난에 남을 영혼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기도를 드리는데 문득 나의 단점이 나에게 아픔과 고통이 되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약함과 단점을 안아주시기에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며 감격할 수 있음이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약함과 단점을 보고는 판단하고 수근거렸던 것들이 생각나며

주님께서 회개를 시켜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도 그의 단점이 자신에게는 아픔이 되고

늘 내게 부끄러워 더 기도케 하는 이유가 된단다.

그래서 난 그들의 약함을 사랑하며 안아주고 싶단다.

진실한 사랑은 그의 허물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감싸주고 안아주고 싶단다.

그런 사랑을 하여라”고 말씀하시는데

주님께 저에게도 다른 사람의 약함까지도 감싸안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라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주일 낮 말씀을 듣고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신실하시고 진실하신데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은 너무나 진실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돌아가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명예까지 포기할 각오를 하며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신 백부장과

변함없었던 막달라 마리아님의 사랑은 정말 아무 이익도 구하지 않은

진실한 사랑임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주님과 같은 분은 없다’는 고백을 올려 드릴 때마다

얼마나 진실함으로 올려드렸는지 마음 속에서 계속 질문이 던져지는데

너무나 형식적인 고백이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때로는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잊어버리고 주님을 섬기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나를 간섭하시는 주님으로 오해하며 불평했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주님께서 회개케 하셨습니다.

주님의 가슴이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주님의 가슴이 찢겨지시고

깊은 상처를 입으신 모습이 보이는데

제가 주님을 너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주님께 회개드리며 저의 마음들을 주님께 고백드리자

주님께서는 너무 환하게 웃으시며

저의 작은 고백에도 행복해 하시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정말 어린아이들보다 더 순수하신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며

이렇게 순수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아프시지 않도록

더 주님을 향해 진실된 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리는데 어느 한 랍비가 보였습니다.

그분께서 우연히 성경을 보시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예수님께서 구주이심을 깨닫게 되셨는데,

처음에는 주위 시선이 두려워 숨기셨지만

이분께서 계속해서 마음에 찔림이 되시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셨습니다.

주무시고 계시는데 십자가 지고 계신 예수님께서 이 랍비를 찾아오셨습니다.

잠에서 깨신 후 결단을 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로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님께서 마치 배신자 취급을 당하신 것처럼

이 랍비도 주변 랍비들로부터 많은 욕과 배신자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분께서는 이 진리에 행복해 하시고

예수님과 사랑에 푹 빠져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너무나 행복해 하셨는데

한편으로는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과 안타까움으로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더 많은 영혼들이 나를 알아보도록,

한시라도 더 빨리 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나와 기도해주겠니?”말씀하시며

제 손을 잡으시고 이스라엘의 한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 듯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한탄하시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에게서 이스라엘을 향한 불붙는 듯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저희에게도 더 부어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마음을 나누어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는 간구를 올려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이전과 같은 기쁨과 행복의 맛을 볼 수 없었고

감사가 조금 떨어져 왜 그러는지 이유를 찾다가 주님께서 알게 하셨습니다.

어떤 일로 인해 염려와 근심이 되었는데

주님께 맡긴다고 하면서도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자꾸 그 상황을 보게 됨으로

제 생각과 마음에 근심이 많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염려, 근심을 하게 되면 기쁨과 감사가 사라진다라고 하신 말씀에

아~ 이거구나! 깨달음이 되면서 다시 제 자신을 바라보니

그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며 염려와 근심을 하면서부터

은혜의 맛을 보지만 이전과 같은 더 큰 은혜의 맛을 볼 수 없었던 것을 알게 하셔서

그 부분에 회개를 드리는데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이

아이에겐 최고의 평안과 행복과 만족이 되듯이

꼭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듯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품에 안고 계신 것처럼

기도하는 시간이 아버지 품 속에서 아버지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처럼

평안과 행복함이 밀려오더니 감사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대한 더 깊은 관계의 사모함이 되었습니다.

약함이 곧 강함임을 생각나게 하시며 주님께서

 “나는 너의 약함을 보는 것이 아닌

너의 약함을 통해 더 아름답게 만들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본단다”고 하셨습니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작품이 되기까지는 토기장이의 손에 의해 두드리며,

깎아내며, 베어내고 잘라내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고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듯이

더 보배롭고 존귀한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지기까지

깨지고 낮아짐의 과정들이 필요하단다.

살을 도려내는 아픔과 뼈를 깎아 내는 아픔들이 있을 찌라도

그것을 통해서 더욱 빛을 발하는 너희의 영혼을

미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그 어떤 상황에도 나만을 신뢰해 주기를 바란다.

토기장이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며

자기가 어떠한 작품으로 만들어 지든지 토기장이의 손길을 믿고

온전히 신뢰하는 진흙처럼 말이다.

반석 위에 세워진 집처럼 고난 중에 너희의 모든 믿음과 신뢰,

그리고 나를 향한 사랑을 더욱 굳게 하여라.

나의 음성이 들려지지 않더라도 너와 함께 있는 내가 보이지 않더라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요동치 아니하고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기도를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를 자백하고 토설하며 고백하는 것이 곧 겸손이니라.

이 땅에서도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이더냐?

눈에 띄게 더러워져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먼지들로 인해

돌아오자 마자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것처럼 늘 회개의 삶을 살아라.

너희가 세상에 살면서 큰 죄를 짖지 않았더라도

세상에서 보고, 듣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세상의 가치관들이

보이지 않는 먼지와도 같단다”고 하시며 회개에 더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교회 밖에서 이리 저리 역사 할 틈을 노리고 있는 악한 영들의 모습이 보였고

악한 영이 어떤 곳을 바라보자 눈이 번쩍이더니

그 곳으로 죄악의 오물 주머니를 던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님들의 말이나 행동의 틈을 통해

악한 영이 던진 죄악의 오물 주머니가 순간 깨어 있지 못함으로 인해 터지자

서운함과 오해케 하며 이간질 시켜

결국은 서로 은혜를 못 받게 하려는 악한 영의 계략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늘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항상, 순간 순간 깨어 있으라고 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빛들이 움직이며 이동하듯 한 곳으로 모여지는데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도 회개해서 용서 받을 시간, 은혜 받을 시간,

더 상급 쌓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롯을 찾아간 두 천사가 롯에게 빨리 소돔을 떠날 것을 말하였듯이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이 땅의 모든 교회에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고

주님의 뜻과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말하며

지금이라도 빨리 세상에서 돌이켜 구원의 방주를 탈 것을 말하였지만

아무런 반응조차 보이지 않고 깨닫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아파오며 안타까웠습니다.

롯을 찾아간 두 천사를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며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라고

기꺼이 즐겨 그들을 영접하고 그 말에 순종함으로 죽음을 면하였듯이

주님께서 알게 하시고 듣게 하신 선포된 말씀에

더 순종하여 더 영광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롯의 사위처럼 그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고 믿지 않거나,

롯의 처처럼 그 말을 듣고 나왔어도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그들이 선택한 것의 대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하시며

지금이라도 자기의 뜻과 넓은 길로 향하고 있는 자기의 발걸음을 돌이키기를 원하셨습니다.

“포기하지 말아라! 멈춰 서지 말아라!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달리거라!

곧 너희의 목적지인 영광의 나라, 행복의 나라가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니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다해 주어라”하시며 부탁하셨습니다.

마음 상한 일들이 계속 있어서

주님 왜 계속 이런 일들이 있는 건가요? 라며

주님께 아픈 마음을 고백 드렸습니다.

 어떠한 고백을 드려도 늘 나의 편이 되어 주셔서

위로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 감격이 되었습니다.

나의 빽 그라운드처럼 든든한 주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좋던지~~

주님 외에 누가 100% 나의 편이 되어 줄까?

다 고백 못해도, 구태여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다 표현 하지 않아도 내 마음 그대로 이해하시고 알아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주님...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이라는 찬양 가사가 생각이 나며

 100% 나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도 주 안에서는 한 형제이니라.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아라.

그가 주의 이름을 부르며 내 앞에서 자기의 마음을 쏟아 놓느니라” 하셔서

감사와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시며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함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더 낮추시고, 깨트리셔서 더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로 다듬어 가시는

과정임을 깨닫게 하시고 감사의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사용하여 낙심과 좌절, 미움의 죄를 짓게 할려는

악한 영의 계획임을 알게 하시고,

감사의 고백으로 인해 악한 영의 계획이 무산되어 버리는 것을 보게 하셨고,

감사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듯이

감사하는 것이 영적인 큰 무기임을 다시 알게 하셨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며

저 또한 저로 인해 형제의 마음을 실족케 했던 것이 있다면

용서해 주시라는 회개와 자녀들에게도 말과 행동을

더 아름답게 하지 못함이 생각이 나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위로가 되어 주시듯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찬양이 생각이 나면서

나 또한 주님의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은 갈망과

금요철야 말씀에 주님과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주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이 하나됨이 갈망이 되었고,

주님과 더 깊은 친밀한 만남과 교재의 갈망과 사모함이 계속되었습니다.

주님의 생각을 읽어 드릴 수 있고,

주님의 표정을 알아차리며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가 되기를 간구케 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생각이 나면서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의 말씀이라도 들을 수 있는 환경과 마음과 결단을 하게 하셔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라는 말씀처럼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가

 열리게 해 주시라는 기도가 되었습니다.

“나의 첫사랑, 이스라엘아~~ 어느 때 까지이겠느냐?

돌아오라. 돌아오라! 언제쯤 나의 사랑을 품에 안아 볼 수 있을까?

불러 보고 또 불러 보아도 대답하지 않는 나의 사랑아~~

언제쯤 나의 애타는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 하시며 탄식하며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 모습에 중보가 되었습니다.

나의 진정한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 주신 삼위 일체 하나님을 묵상하며

나의 진짜 부모가 되셔서 나를 양육해 주신 모든 과정들...

수고와 아픔, 고통과 헌신...

이 모든 것을 겪으시면서 지금까지 돌봐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고백이 되어

진주를 조각해서 진주 카네이션을, 나의 사랑을 가득 담아 사랑의 카네이션을,

나를 위해 수고하신 주님 발에 부어드릴 향유의 카네이션을 주님께 달아드렸습니다.

주일 낮 준비기도를 드리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며 용서를 구할 때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시며

세상 부모도 자녀가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할 때

그 모습을 보시며 용서하시고 다시 품어 주는데

긍휼에 풍성하시며 선하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주님은?

생각이 나면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기를 너무나도 원하심을 알게 하시고

용서해 주시고 싶으셔도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함으로 인해

용서 받지 못하는 것이 주님께는 슬픔이 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영광과 행복의 나라에 도착하기까지

 늘 우리의 힘과 위로되시며 영광의 목적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