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금) 너희 믿음대로 되라~
2011.07.22 10:00
샬롬~
어제의 무거운 고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려놓고
아침을 맞으니 무척 상쾌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29절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말씀하십니다.
저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까요?
하나님은 제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도 예수님은 28절 믿느냐고 물으십니다.
저는 이 말씀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요성을 느껴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을때는
30절 말씀처럼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은혜를 나누게 되죠!!! ^^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어요?
나눌수 있는 은혜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속에 살면서 그 은혜를 나누는
멋진 동여의도 BBB 직장 사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은혜충만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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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9:27 예수님께서 거기를 떠나가실 때, 보지 못하는 두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소리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마9: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마9:29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져라.”
마9: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매우 엄중히 이르셨습니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마9:31 그러나 두 사람은 나가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사방에 퍼뜨렸습니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심
마9:32 그들이 떠나갔을 때, 사람들이 귀신들려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예수님께 왔습니다.
마9:33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쫓자, 말 못했던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다.”
마9:3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는 우두머리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이다.”
마9:35 예수님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마9:36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내팽개쳐져
고통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9:3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넘쳐나는데, 일꾼이 적구나.
마9:38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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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두 소경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싶었습니다..
소경들은..
1. 예수님이 떠나가실 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에이 가시나 보네..하지 않고
악착같이 뒤를 따랐습니다.
2. 소리를 질렀습니다...내가 지금 너무 간절한데..어찌 소리 지르지 않겠습니까?
나를 , 우리를 제발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 제발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 남의 집에 까지 따라 들어 갔습니다...악착같이 따라 붙었고, 포기하지 않았고, 간절히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4. 예수님은 능히 고쳐주실 수 있으리라 강하게 확신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해결자 이심을 믿으며 간절히 구할 때
큰 은혜가 임했지요..
소경들이 그렇게 했던 것은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주님 앞에 엎드리지 않는 것은
사실 간절하지 않기 때문임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 제게 애절한 마음을 주시고
주님 앞에 간절한 심정으로 엎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