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용서는 나를 위한 것
2011.07.12 16:08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용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씀하신다
용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유익을 위한 위한 것이라 선포하신다
내 안에 작은 나의 의가 있음을 고백한다
알량한 그 의로 많은 것을 판단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본질에서 떠나 있어!
그것보다는 나의 방법이 옳아!
틀렸어! .......
주님! 저에게 용서하고 용납할 힘을 주시옵소서
저의 힘으로는 이 강한 진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작지만 중요한 용서와 용납을 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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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까지 느껴왔던 경험들, 나와 달라서 느끼는 차이, 내 안에 내가 만들어놓은 정의, 순장님 말씀대로 "알량한 그 의"로 많은 것을 판단하고 왔던 저를 봅니다. 내가 그닥 틀린건 아니잖아? 나쁜건 아니잖아? 하면서 합리화 시키려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어디에 있었는지.. 용서의 기준이 어디에 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의만 바라보는, 먼저 하나님의 영광안에 거하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도록, 절제하며 정신차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