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_A.W 토저 목사님
2011.06.14 16:30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A.W 토저 목사님
첫째,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둘째,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 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
다섯째,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여섯째,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
일곱째,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 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텔레토비와 한국 교회 성도들과의 공통점 [1] | 홍상기 | 2011.12.21 | 1166 |
63 | 무대 뒤에 선 영웅들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11.29 | 978 |
62 | 리빙스톤 선교사..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11.08 | 1477 |
61 | 하얀 운동화 | 동여의도박종문 | 2011.10.27 | 1587 |
60 | 건강한 삶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 [2] | 동여의도박종문 | 2011.10.07 | 1145 |
59 | 항상 감사하기.. [2]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9.16 | 1021 |
58 | 진정한 카리스마..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8.30 | 968 |
57 | 니미츠 사령관 이야기..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8.12 | 1611 |
56 |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8.03 | 3791 |
55 | 연변 사영리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7.05 | 1688 |
54 |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 [3]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7.04 | 13985 |
53 | [만화]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 [4]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6.30 | 1635 |
52 | 행복의 전파력! [6] | 홍상기 | 2011.06.23 | 2207 |
51 | [펌]미쳤단 소리 들어도 난 신을 위해 노래한다(중앙일보 기사) [1] | 박경희 | 2011.06.20 | 1484 |
» |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_A.W 토저 목사님 [1] | 홍상기 | 2011.06.14 | 2715 |
49 | 기대합니다 성령님, 손기철 [4] | 홍상기 | 2011.05.18 | 2993 |
48 | 조지뮬러의 기도에 관한 일화.. [3]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4.07 | 2729 |
47 |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4.05 | 1229 |
46 | [책 정리] 하늘의 특별검사.. [1]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3.24 | 1598 |
45 | 아홉살 낙서범 [3] | 동여의도박종문 | 2011.03.22 | 1347 |
이글을 읽으며 또 오르는 분이 있네요..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그분은 거룩을 추구하고,
자신이 낮아지고 주님이 높아지기를 원했으며
구차하게 살기보다 의롭게 죽어갔지요..
더욱 깊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상기 브라더 좋은 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