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입니다..

역시 책은 읽고 나서 나름 정리해야

내 것이 되나 봅니다..

하늘의 특별검사 – 김인호

ㅇ 출생 : 1956년 경남 합천..어머니 젖안나와 죽 먹다가 체해서 가사상태로 수십일..동네 목회자의 따님 젖 먹고 소생..저능아..벙어리..전교 꼴찌..점점 좋아져서..시골에서 부산초..경남중,경남고..서울대 법대..3학년에 사법고시..

ㅇ 사회 거물급 취조..말하지 마라…자정 넘길 때까지…해봐라…첫 마디..경감해 주겠다..자백 받아냄..하나님의 방법...

ㅇ 북월 선생 – 背 배신자를 일컫는 고상한 말…

ㅇ 황영희씨..수녀 3년, 승려 10년 지낸 사업가…남동생이 감사하다 인사,,다음 날 황 사장 면담..검사가 달마대사 닮았다고 해서..포교생각..성경선물 받고..교회 간증가는데 같이 가자..잠시 눈감더니 ..가겠다고..왜?절에 있을 때 찾아온 사람들의 돌아가는 뒷모습이 쓸쓸…대구시내 교회 예배후 나오는 사람들 표정 밝았기에..교회의 비밀이 뭘까? …금요 집회 간증 마치자마자 서울로…주일에 문자..그 교회에 또 갔었다..밥을 주니까 더 은혜가 된다..오늘 은혜가 너무 커서 다음주부터는 오전에 교회, 오후에 절에 갈 예정이다..그렇게 하십시오..절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절에 가시더라도 제가 드린 성경을 가져가 보시지요..수녀원 시절 생각나 창세기부터..그전, 큰병으로 죽음직전까지..늘 표정이 차갑고 냉담,,두려움에 사로잡혀…변화된 모습에 교회 나가는 직원도 생김..수맥을 차단하는 차단제를 생산하는 회사..교회에 가보니 예배당에는 수맥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고…검사 간증 테입 5백개를 사서 불교 신자들에게 나눠줌..어느 검사이야기 라는 씨디 제작, 수만개 제작 배포..

ㅇ 대구 좌천 2년 후배가 상관, 광주 3년 후배가 상관…하나님이 주신 사명 따라 감내하며…힘들어 할 때, 미국에 있는 아들의 메일..변호사하면 안될까?..더 안락한 노후를 위해서는 더 좋아보이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검사가 더 효과적인 자리…상대적 비교에서 절대적 가치로 생각 변화..하늘의 검사는 낮은 곳을 향함..교도소 편지 : 장로님이 낮아지니까 우리가 위로를 받는다..

ㅇ 어느 교회 간증 초청, 건설회사 회장,,장로님 운전기사..예수 잘 믿으시지요? 회장님 닮아서..아니요..저도 예수 믿어 보고 싶은데, 교회 앞에 도착하기만 하면 회장님이 꼼짝 말고 차에서 대기하라고 해서…얼굴 빨개진 장로..영접..전도하는 장로로 변화됨..

ㅇ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전도한다.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진다. 다음에 기회를 가져야지 했던 사람과 다음에 기회를 못 갖는 경우 많음….

성경 1만권을 나누고 2만명에게 복음을 전함..

[박종문 감상]

1.    죽을 것 같았던 아이..바보…그렇지만, 그도 이렇게 변화되어 이렇게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결코 포기해서는 안된다..비하해서도 안된다..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2.    세상의 출세 앞에 과감히 믿음의 길을 선택한 한 선배의 아름다운 고백..세상의 가치를 거부하고..좌천과 후배를 상관으로 모시는 쓰라린 고통을 감내하고 복음 사역자로 아름답게 사는 삶이 참으로 귀하다..

3.    놀라운 영혼들의 변화,,,반응..열매…그의 열정,,,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서 전하는 복음..간절함이 묻어 나서..그 진실됨이 전달되어서..

4.    요즘은 참 멋진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 많다..

-      손기철 장로

-      김우현 피디

-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      김하중 대사

-      김인호 검사 장로

à최봉오 대표도 책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