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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버가 6시에 재가동 했는데 8시가 되도 정상적으로 안올라와서 ㅠㅠ
월요모임을 늦게 참석하게 되었어요
정상 운영하는거 확인 하고 부랴 부랴 정동모임으로 달려갔는데
아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명주자매님이 와 있어서 너무 너무 반가왔습니다.
언니 너무 너무 반가와요~~ 와락!!
순모임 할때 형제순 자매순 같이 공부를 했는데
탁용수, 권명주, 박영옥, 임영화, 손다래, 오성화, 권혜진 이렇게 함께 했구요
주제는 순결(+정결)과 정직(+거룩)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임영화 순장님의 세탁기 비유
세탁기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세탁기는 그 존재 목적대로 행하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주의 정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것
그 지으신 목적대로 행하는 것이다.
마음이 나누어 지고 삶이 나누어 지는 순모임~
마치고 명주자매님이랑 동대문운동장까지 같이 갔는데
아~ 헤어지는게 아쉬웠드랬었어요~
우리안에 우리의 삶에 주인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가득 넘치길~
한주간도 주안에 풍성한 은혜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순장님도 늦었어요?
찬양시간이 워찌 됐을까 궁금해지네요.
지난 월요일 어떻게 보냈는지....
나도 아침 7시 사무실 도착 밤 10시 퇴근까지 제정신이 아닌 하루였습니다.
월요 모임있는 날인것도 생각도 못하고 퇴근 전철에서 문득 생각이 났어요.
포럼 운영위원회가 있는 날이었는데...위원들 참석독려 전화에 회의 준비만도
만만치 않은데 돌발 업무보고가 있어서 회의는 챙기지도 못하고,,,ㅠㅠ
그래서 불참 신고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