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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동안 콜록콜록 감기도 아닌데 기침이 계속 났어요
그런데 걱정은 월요모임 찬양인도 나름 병원에서 약도 지어서 먹고 왔는데 음..기침과 사랑은 숨길수 없다고 했나요? ㅎㅎㅎ
그런데 짜잔 백년만에 (목소리 크시고 박수 소리 크신) 한석형제님이 모임에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콜록거리면서 찬양해도 끊어지지 않고 주님께 찬양을 드릴수가 있었답니다.
임옥희 순장님이 1층에서 올라오시는데 엄청 많은 수가 찬양하고 있는지 아셨데요
근데 안찬율 순장님이랑 한석형제 두분 ㅎㅎㅎㅎ
함께 박수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하지 않을수 없는 기쁨의 찬양시간이 되었어요
김진철 형제님의 개인의 중요성 메세지 가운데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해 주시면서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깨닫게 되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세명의 자녀가 있는데 두명의 자녀만 구원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는 그 모든 자녀를 구할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메세지가 참 마음 깊이 은혜로 누려지네요
자매순은 오성화 임영화 임옥희 손다래 권혜진 이렇게 참석했고
형제순은 전병일 탁용수 안찬율 김진철 한석 이렇게 참석했네요
박영옥 순장님 시험, 오경남 자매님 22일 시험 을 위해 기도해주시고요
김성재 순장님 이규황 형제님 직장 업무와 직장 교육 과정 가운데 지혜주시고 환경 열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혜진순장님~ 내이름도 들어가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크신 형제님 덕분에 음치도 소리를 개미만큼 내봤어요.
그런데 영~~여전히 좌절입니다.
김진철 순장님 메세지도 늘 기대되곤 했어요...역시나 저도 큰 은혜였습니다.
지구상에 나 하나라도 십자가 지셨을거고...
그 십자가로 내가 구원 받을 수 없다면 예수님은 나때문에
그 십자가 안지셨을거라는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순장님 후기도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