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월요모임 후기 나눔니다
♥ 십자가에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겸손의 삶을 살자 ♥
모임에 가는 길 준비한 찬양을 부르며 가다가 점심 저녁 모두 빵을 먹어서 그런가?
아~ 오늘은 누가 의자 좀 정리해줬으면 좋겠다...생각이 들었는데
아니 이럴수가 의자가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할렐루야~ 근데 누구지? ㅎㅎㅎ
오랜만에 이규황 형제님과 김성재 순장님이 미리 오셔서 특새 이야기를 하셨는데
박영옥 순장님도 특새하시고 또....요즘 특새를 많이 하나봐요..^^
아무래도 월요모임의 꽃 순모임이 참 말씀으로 새로와 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주에는 두 순으로 나누어서 공부를 했는데
새가족순 : 전병일 순장님과 이규황 형제...( 참고로 이규황 형제님 등반하셔서 다음주 부터는 김성재 순장님 순에서 공부하십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자매순 : 박영옥, 임영화, 손다래, 오성화, 권혜진, 김성재 순장님?? ㅎㅎㅎ 형제님들이 많이 안오셔서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오경남 자매님은 10월 22일 시험 준비로 당분간 모임참석이 어려울꺼 같으시다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합격 부탁드린다고 답장 드렸구요 ^^
순모임 가운데 마음에 와 닿은것은
예수님의 겸손 부분이에요
우리리가 품어야할 예수님의 겸손
하나님과 본체이신 그 분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말씀에 복종하시는 그 예수님의 겸손의 모습
나는 얼만큼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구요
주앞에 겸손해 진다는 것이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주의 십자가를 따르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모습만이 그 겸손의 삶을 살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 선행, 겸손의 삶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우리 정동모임안에 가득 누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정동모임 지체들 모두들 사랑해요~하트 뿅뿅~
조정민 목사님 트윗에 있는 글 하나 옮길께요
겸손은 내가 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교만은 내가 늘 미흡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안한 마음이고 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모임 참석 못해 미안해요~~
자매님 후기글로 참석 못한 아쉬움이 많이 해소 되네요...
이 가을이 겸손을 더 배우는 계절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