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예수님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 보지 못하는 자들은 몹시 보고자 하는 갈망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을 예수님은 보게 해주신다.

  예수님에 의해서 보게 된 자들은 예수님을 찬양하고 따른다.

  예수님이 보게 해 주셨다고 말하고 다닌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그들의 영의 눈도 밝아진다.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 보던 자들이 못보게 된다. 무척 갑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본래 우리의 시야는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다. 보여지는 것만 보게 된다.

  보다가 보지 못하게 되면, 시야 밖에 숨겨져 있던 것을 혹시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잘못보아 왔던 자들의 시야를 가려서 새롭게 눈뜨게 하시는 일도 예수님은 하시는가 보다.

  예수님은 눈 뜬 소경인 바울의 눈을 가렸다가 새롭게 눈뜨게 하시는 일도 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의 눈이 띄여지게 되고, 예수님과 동행할 수록 영의 눈이 더욱 밝아지게 된다.

영의 눈이 밝아지면 지혜롭게 판단하고 점점 더 예수님이 가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주님!

영의 눈을 뜨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 눈을 더욱더 밝게 하셔서, 주님의 행적을 바르게 쫒을 수 있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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