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신-관찰일기12
2011.02.11 10:14
기도
2011.2.11 이은신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1. 저는 오늘 요한복음 15: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그분의 살아계신 그분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 그 말씀이 살아있길 원하신다.
2. 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까지 버려주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을 전제로 할 때 주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예비해 두셨기 때문에 그것을 기도로 순종으로 취득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세상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좋은 것과 하나님의 관점에서 좋은 것은 다르다는 것이 요점이고 그래서 주님의 뜻을 여쭤보고, 바로 구할 때는 이루리라는 말씀이 안 이루어질리 없는 것 같다.
3. 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기도이다.
4.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
5. 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새벽에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으로 귀하다. 나보다는 남을 위해 중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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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를 두셨군요.
아빠를 신뢰하는 은신 자매로 인하여 아빠가 많이 기뻐하실겁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목할 것은 '예수님 안에 거함'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전한 믿음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하면 주시리란 말씀을 순전하게 신뢰하며 기도하고 응답받았던 조지 뮬러와 같은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