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11.2.7 이은신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1. 저는 오늘 디모데후서 3:16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라고 한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해갈수록 말씀이 곧 지혜이고 육신을 입고 찾아온 예수님이시며 사랑 그 자체라는 뜻을 조금씩 깨닫게 된다.

2. 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유태인의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전 세계 지식과 부와 미디어를 쥐고 흔드는 유태인들의 영향력이 바로 지혜의 글인 성경에 기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 때문에 결국은 성경의 놀라운 능력이 입증된 것이다. 그러는 한편 미국의 유수대학교에서는 성경을 지식적으로 가르치며 신의 계시라고 하는 기독교의 주장을 비웃는다. 바로 얼마 전 예일대에서 성경을 강의하는 교수가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창작물임에 틀림없다(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뜻), 그러나 이것은 아이들 용이 아니며 성경에 나오는 불순하고 비교육적인 이야기들을 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몰상식한 짓은 상상도 할수 없다“며 강의하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     

3. 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오늘날 사단의 역사는 더욱 교묘하고 더욱 고상함을 띠며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고차원적이다. 즉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고 그분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다.  

4.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5. 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라는 책을 신나게 읽고 있는데 그 안에 구체적인 큐티 실천방법과 간증들이 흥미진진하게 쓰여 있다. 나는 성경을 내 삶에 적용시키는 부분이 약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연결고리가 더 즉각적이고 단단하게 만들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