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취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임의로 행하리니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민족을 강대한 나라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남방과 북방의 강대국 사이에서 이스라엘은 늘 시달리고 압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왕이라는 나라 이스라엘은 왜소하게 보일 뿐이고, 이방신을 섬기는 나라는
크고 힘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큰 나라들은 계속 무너지고 새로운 나라가 등장하고 또 무너집니다.
그런데 작은 나라 이스라엘은 무너졌다가도 또 다시 일어서고 계속 이어갑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그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은 영원입니다.

오십이 지나서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좀더 크고 화려하게 살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재력도 탄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끈 나도
다시해보자 하며 의기가 솟구치지만 오래가지 못해 여러 한계에 부딪힙니다.

오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들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한때의 사건이었을 뿐이고 지나가 버릴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같이 하면 그 동행을 하나님이 영원히 지켜주실 것이다.

주변상황이 변화무쌍하게 움직여도 오직 내 중심에는 그리스도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주님!
영원하신 주님! 제 마음의 중심에서 영원히 저를 주관하여 주소서!
이런저런 여러 말에 끌려다니며 혼란 속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집중한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 회사의 분주한 여러일들을 정확히 순서대로 잘 처리할 수 있게 하시고,
분실하여 아직 찾아내지 못한 것들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소서!
 
1. 영원한 하나님 앞에 겸손할 것, 회개할 것
2. 침착하게 하나하나씩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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