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신-관찰일기8

2011.02.01 11:05

전병일 조회 수:270

 

그리스도께 순종

2011.1.27 이은신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 -- 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1. 저는 오늘 로마서 12:1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우리 몸은 육이지만 하나님께 예배하듯 삶을 살아갈 때 영적인 제사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 제사는 제물의 각을 떠서 완전히 불살라 드려지는 번제처럼 남김없이 내 몸과 맘을 바치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 몸을 산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은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온다. 


2. 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상사를 대할 때 주께 대하듯 하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예배하듯 하라 신 주님말씀이 생각난다. 이 세상은 어지럽고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는 곳이다. 그 안에서 거룩함, 곧 죄와 구별된 삶을 살라 시는 참 지키기 어려운 명령을 하신다. 하지만 한편으론 육에 속한 세상에 마음을 두면 너무 어렵지만, 이미 2천 년 전 십자가의 보혈로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와 그가 우리에게 주신 승리를 생각하면 이미 이긴 싸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3. 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우리는 육으로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 삶을 살길 바라신다.  


4.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5:8)


5. 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안간힘을 써서 새벽제단을 쌓으려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직장에 발을 들여놓는 직후, 수많은 일들이 내 정신을 빼앗아 가버리는 것 같다. 기도로, 묵상으로 하나님과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되, 일방적인 부르짖음보다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어야겠다. OATE를 더욱 의식하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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