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는 세종로 모임 훈련생들과 함께 성경공부 모임을 하면서

지난 한주간을 나누게 되었는데

송파모임의 한 자메가 주일예배 마치고 늦게

주변의 시장과 마트를 돌며 수많은 거절속에서도

7명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말해주었는데

 

세종로 훈련받는 한 자매는 매일 새벽 4시에서 6시까지 기도를 하고

다른 자매는 사순절 기간이라고 매일 시편을 50편씩 읽어 시편만 몇독을 하였다고하여

저와 훈련순장들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훈련순장들을 부끄럽게 하는 훈련생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일을 해도 내가 아니라 온전히 주님께서 하시게 하고

모든 최선의 방볍을 다 동원하여도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되게 하시고

자칫 교만하여 자랑하게 하지 마시고 오직 겸손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어지는

하나님 은혜로 사는 삶이 되어지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