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늘 푸른 나무 세풍 형제예요....
출산후에 한 동안 모임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못하다가... ( 로그인해야지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했네요.. )
용기(?)를 내서 접속했지요... ㅎㅎ
창 밖을 바라보니.... 폭염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비가 옵니다.... ( 좀 많이 달래줄려나요? ㅎㅎ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이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3:11)
지금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맑게 개인 깨끗한 하늘을 기대해봅니다.
여름이면 장마가 오고... 무더위가 있고.... 그 안에 잠시 숨 돌릴 여유를 주는 소나기가 있고.......
저녁 무렵부터 선선~한 바람을 맛보며.... 가을로 접어드는 우리의 삶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릅답게 하셨다는 하나의 증거 아닐까요?
또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으니....
그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특별히 오늘을.... 기쁘게 살면 어떨까요?
모두들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샬롬~~ ^^*
( 한 동안 제가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절 잊지마세요.... 잊지 않으시도록 기도제목 나눕니다.. )
1. 아이가 잘 자고....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2. 모유수유 간격이 길어지고 자매의 팔, 어깨,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3. 날마다 부부가 함께 큐티를 하여... 영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4. 제가 성령충만함으로 찬양 인도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하도록....
5. 저를 대신하여 찬양인도하는 김경희자매님, 오용민형제님... 반주로 섬기는 안지민 자매님 중보해주세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은혜가 넘쳐나시길 바라고요
기도제목처럼 산모와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해 지시고 성령충만하시길 기도드리며
속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