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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에 대해 바로알기

아브라함

이스마엘

완성

율법 폐함

(율법)

(구원 없음)

에서

(이단)

이삭

야곱

유다

예수

나(성령)

(복음)

(성령의 법)

(새계명 주심)

1) 구약의 비유를 통한 차이 이해 (갈라디아서 4장21-31)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첫째는 이스마엘이고 둘째는 이삭입니다. 이스마엘은 율법을 의미하고 이삭은 복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율법이 구원을 얻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고 구원은 약속의 자녀인 이삭과 같이 복음만이 구원을 얻게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주의자들보다도 지금 율법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구약을 믿는 유대인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의 비유를 잘 이해하시면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참고말씀 : 갈4:20-31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2) 율법은 경과내용

구약의 율법-> 예수님의 수정안(율법완성-마6장) -> 율법의 폐하심(엡2장)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습니다.

그 율법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율법이 폐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율법을 바라볼 필요가 있는가? 지금은 율법이 폐하여진것을 믿고 살아야 하는가?

구약의 이스마엘에 비유되는 율법이 구원의 도구가 되지 못하는 것은 비유말씀을 이해하시면 의문의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과 같이 율법이 폐해졌다면 무시해도 되는 가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율법이 폐해지지 아니하였다고 한다면 그길도 구원의 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길은 복음과는 비교될 수 없는 어려운 길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폐하여졌다는 선언으로 구원으로 인도할 수 없는 막장의 길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산상수훈 설교에서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신 말씀은 바리새인들과 같은 유대인들이 도저히 지킬 수 없도록 율법을 완성하여 주신 것과 또 율법을 의지하여 구원을 얻으려는 그들에게 반드시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을 선언하신 말씀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참고말씀 : 마태복음 5장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엡2: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과 성령님의 임하심입니다

율법은 복음이 아닙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 각종법령을 늘 생각하고 산다면 기쁨이 있겠습니까? 그 법이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이겠습니까? 대부분의 법령은 권리보다는 의무를 지우는 것들입니다. 하라는 것보다 하지말라는 것들입니다. 기쁜 소식인 복음은 죄를 확정해주는 법령이 아니라 바로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다는 면책선언의 규정입니다.

주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이루신 일들이 우리에게 기쁜소식인 복음인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 복음은 죄를 사해준다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복음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에게 이삭의 출생이 기쁜 소식이 되었던 것처럼 복음이 우리에게 기쁨이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그 죄에서 회개하도록 돕는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죄를 깨닫게 만들어줌으로서 거룩한 백성의 길로 나아가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길이고 율법은 길에서 벗아나지 못하도록 경계표시로 세워진 방벽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주님이 길이 되십니다. 길을 가는 사람이 길 옆의 방벽을 보면서 가는 분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율법을 의식하면서 살고 있다면 바람직한 삶은 아닐 것입니다. 회개의 삶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도 안되고 율법이 복음이라고 믿고 살아서도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좇아가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이고 온전한 율법도 다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참고말씀 : 로마서 3장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4) 폐하여진 율법은 복음안에 흡수되어 있습니다.

율법이 우리의 삶가운데 이루어 지도록 돕기 위해 오신 분이 성령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깨닫는 것, 율법을 가르쳐주고 지키게 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 나라의 법을 다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하늘나라의 법을 다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보혜사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오신 이유는 각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율법주의자들보다 우리가 더 거룩하게 되고 율법을 온전하게 지키게 될 때 참 제자가 될 것입니다.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율법주의자들보다 못하게 산다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우리는 천국시민이기에 율법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의무로서 지키는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당연히 지켜주는 권리적 의무로서의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법이 있기때문이 아니라 법이 없더라도 자발적 순종으로 지켜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율법을 모두 포함한 신 계명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천국백성으로 꼭 명심하고 있어야 할 계명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요한사도는 사랑하라는 계명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를 추가하였습니다.

요한일서 3장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 율법주의자와 복음주의자의 십일조 삶

율법주의자는 율법에 근거하여 십일조를 계산하여 냅니다. 그러나 복음(주님이 가난하게 되셔서 나로 부요하게 했다는 말씀)주의 자 즉, 복음을 믿는 자라면 주님의 은혜로 내가 부요하게 되었음을 믿고 나눠주는 삶으로서 (복음의 빚을 갚는 삶) 드림/나누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는 즐겨내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을 믿는 사람의 삶이라고 봅니다

참조말씀 : 고린도후서 9장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중의 복음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셔서 우리로 의인의 삶을살게 해 주심

2)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되어 주심

3)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심

4)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로 고아처럼 살지 않게 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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