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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은 언제일까요?

 

그리고 주님이 마련하고 계신 우리의 처소는 무엇으로 지어지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양원에 말씀하러 가게 되었었는데 주님이 가기 몇일 전에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같이 은혜를 나누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제가 간 곳은 말기암환자들이 자연요법과 신앙으로 삶을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권사님도 갑자가 췌장암 판정을 받게 되면서 수술을 포기하고 그곳으로 가게 되었고 가서 웃음치유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계신분이 저보고 웃음치유와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셔서 갑자기 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전할까 기도하면서 있었는데 새벽기도시간에 제게 든 생각입니다

 

재림은 언제일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재림은 바로 자신이 죽는 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도 재림은 세상의 징조들을 보면서 재림의 때는 가까이 오고 있지만 내가 살는 동안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재림은 먼나라 이야기로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말씀을 보면

살전5장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요양원에 계신 그분들도 저희와 같이 평안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한 처지가 되어 우리와 다른 삶을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치유가 되지 않으면 제 생각에 길어야 1년정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정말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살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랬고, 병문안 갔던 사람들도 그분들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암이라고 하는 고통을 통해 그분들은 재림을 목격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늘 보던 분을 못보게 되는 일들도 볼 것입니다. 간밤에 안녕하셨나요 그들은 말을 하지는 않지만 매일 서로에게 그런 인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을 통해 재림은 주님이 오시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죽는 날이 될 거라는 깨달음을 저는 얻었습니다 (살아서 재림을 맞는 사람을 제외하고, 죽는 자는 죽으면 죽은 자의 시간은 멈추게 되고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 순간에 죽은 자가 깨어나게 될 것임으로 죽은 사람의 재림은 죽는 그 순간이 재림임)

 

질병은 주님이 옐로 카드를 꺼내어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평소에도 죽음의 순간들을 통해 경고장을 보여주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 인생가운데 몇 번의 죽을 고비가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하는 그런 순간은 모든가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주님의 재림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주님의 재림을 내일 맞게 될 지 모르겠구나, 이제까지 주님의 재림의 때를 생각하면서 여유를 부리며 살아 왔는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제게 또다른 생각을 주셨는데 재림의 순간 하늘에 있는 나의 처소도 예비가 완료된다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보면 오시는 때가 바로 처소를 예비하면 바로 그 순간이 곧 나의 재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가 하늘에 있는 자신의 처소를 예비하는 기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나의 처소는 주님이 알아서 똑 같은 재질, 크기로 짓는 아파트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 처소에 대해 주신 생각은 이 처소도 우리가 이땅에서 집을 구입하는 것과 같이 구입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파트분양을 받은 사람은 그 분양대금을 자신이 다 갚아야 자신의 집이 되듯이 하늘에 있는 처소도 결국 이땅에서 자신의 집을 짓는 값을 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단지 도급을 받아서 지어주는 건축회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보내는 그 값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천국에 대해 직접적인 체험을 받지 않았지만 들어본 이야기 중 하나는 누구누구의 집은 크고 , 무엇으로 되어있고 등등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의 집이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땅에서 어떻게 살는가가 천국에 보화를 보내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천국의 처소를 짓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이땅에서 어떻게 사는 가로 결정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땅의 집에 목숨거는 자가 많은데 우리가 죽으면 곧 바로 가게될 영원한 처소에 대해서는 목수을 걸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각 사람이 재림에 대해 착각하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자신이 죽을 날을 예비하지 않고 살다가 죽는다면 주님이 이땅에 오시는 날 재림의 날에 우리는 깨어날 것이고 그 때는 이미 늦어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서 집없는 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 곧 나에게 오시는 주님의 재림이 될지 모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땅보다 천국의 처소를 우선순위두고 지어야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살고, 제가 보내드리는 보화가 내 처소를 예비하고 계신 예수님께 항상 보내어져서 제 집이 잘 지어지고 아름다운 집이 마련되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처소를 예비하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나의 처소를 예비하시면서 나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나의 천국 처소가 마련되는 그날 여러분도 꼭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으면 합니다

 

제 천국처소 짓다가 중간에 부도나지 않도록, 또 분양대금이 연체되는 일 없도록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BBB광화문 지체들 모두 천국에서 최고급 처소를 갖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함께 열심으로 그 처소를 바라보며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천국처소가 연체나, 부도 등으로 어려움이 없이 순탄하게 잘 지어지길 함께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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