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 여호수아 14:11~12 ]

 

샬롬..

수유모임에 조영주 형젭니다.

이번주 목요일(6월16일) 저녁 노원구청에서 크리스천 초청의 밤에 찬양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찬양을 준비하면서 불현듯 두려움와 왠지 모를 불안감이 제 마음 한켠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왜일까?

생각하다가 이번 집회가 그냥 의례적으로 갖는 행사가 아니라 치열한 영적전쟁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이죠..

그 싸움터에 우리 BBB6지구와 제가 곧 나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기도해주십시요.

 

저와 6지구 연합찬양팀 지체들과 특송을 하시는 권혁준형제와 고은희자매를 위해서..

(담대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도록) 

메시지(홍현선)와 간증(조인묵)을 하시는 순장님들을 위해서..

노원구청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사 잠자는 크리스천들을 깨우시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많은 초청자들이 참석하고 도전받아서 노원구 안에 있는 각 직장마다 충성된 제자들이 세워지도록..